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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콩나물해장국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세계푸드 콩나물해장국 후기를 남겨봅니다. 토스에서 5개의 세트가 할인을 해서 구매했는데요, 먹어보니 상당히 짭짤하고 꽃게탕 향이 나는 콩나물 해장국이었습니다. 콩나물양도 적당히 들어 있고, 조금이지만 오징어도 들어있습니다. 조리법은 총 3가지로 4~5분간 냄비에 부어서 직접 가열해서 끓이기, 봉지 그대로를 끓는 물에 넣어 중탕조리 5~6분, 전자레인지용 용기, 혹은 일반 용기에 랩 씌워서 700W 기준 4~5분 전자레인지 돌리기가 있는데요, 저는 전자레인지에 랩을 씌워서 조리해서 그런가 몰라도 콩나물이 조금 흐물한 느낌이었습니다. 전자레인지에서 끓이니까 또 그릇이 상당히 뜨거워지더라고요. 꺼낼 때 급하게 꺼내지 마시고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전자레인지에 진짜 딱 해장용으로 밥 ..

카테고리 없음 2024.12.04 1 유니밧

티아시아 커리 스파이시 비프 마살라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티아시아에서 만든 전자레인지용 커리 시리즈 중 스파이시 비프 마살라 맛의 후기를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비프 마살라는 무슨 뜻인가요?비프 마살라는 사실 인도 현지에서는 치킨 티카 마살라라는 이름으로 조금 더 유명합니다. 치킨 티카 마살라는 1960년대에 만들어진 커리인데요, 인도가 영국의 식민 지배를 받고 있을 당시 만들어진 음식인지라, 인도 음식인지, 영국 음식인지 그 분류가 불분명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2020년대에 사는 혼자 밥을 먹는 사람으로서 어떻게 되었든 간에 맛있기만 하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티아시아에서는 이 치킨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게 고기를 의미하는 비프라는 이름을 넣어 만든 것 같네요. 참, 마살라라는 단어는 이름이 어렵게 들리지만, 힌디어로 그냥 향신료, 또..

카테고리 없음 2024.12.03 유니밧

서울역 유즈라멘 분위기와 맛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역 뒤편에 있는 유즈라멘을 다녀온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저는 라멘을 꽤 좋아하는데요, 기차를 타고 자주 가는 서울역 주변 가까운 곳에 라멘집이 없나 찾아보다가 알게 된 맛집입니다. 저는 몇 년 전에 그냥 서울 라멘집이라고 검색하고 서울역 뒤편에 있다 그래서 그냥 들어갔는데, 알고 보니 맛집이더라고요.몇 년 전에 왔을 때도 추운 날 줄을 좀 서다가 먹었던 기억이 있고, 이번에 갈 때도 사람이 많았는데요, 저번에는 평일날 한번 방문했고,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인데, 일요일에 오후 1시가 조금 넘었을 때 갔음에도 웨이팅이 무려 32팀이나 있었습니다. 네이버 예약은 불가하고, 캐치테이블로 현장에서 예약을 하거나 아니면 캐치테이블 앱을 이용해서 사전에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사실 현장..

카테고리 없음 2024.12.02 1 유니밧

까르보 불닭볶음면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삼양에서 만든 까르보 불닭볶음면 후기를 남겨봅니다.까르보 불닭볶음면은 기본 형태인 불닭볶음면의 파생 상품인데요, 까르보는 까르보나라 스파게티에서 따온 것입니다. 일반 불닭볶음면과는 그래서인지 면도 좀 더 옆으로 넓적하며 두껍고, 이후 일반 불닭볶음면에 넣는 액상 스프에 추가적으로 치즈 향이 나는 분말스프가 하나 더 추가되었습니다. 때문에 상대적으로 일반 불닭볶음면에 비해 덜 맵고, 부드러운 맛이 난답니다. 나머지 조리법은 물을 600mL 끓이고 5분 끓인 후 물 8스푼을 남기고 따라버린 후 액상스프와 분말스프를 넣고 비벼 먹는 것으로 똑같습니다.저는 일반 불닭볶음면도 물을 8스푼가량 남기면 밍밍한 느낌이 들어서 습관적으로 물을 거의 남기지 않고 모두 부어버리곤 하는데요, 아무래도 까르..

카테고리 없음 2024.11.30 1 유니밧

오뚜기 3분 쇠고기짜장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뚜기 쇠고기 3분 짜장 후기를 남겨봅니다. 라면을 사러 집 앞 마트에 나갔다가 쇠고기카레와 함께 1,280원으로 할인하고 있길래, 냉큼 4개를 집어왔답니다. 이름은 3분 짜장이지만, 끓는 물 이용 시에만 3분이고, 간편하게 전자레인지에 돌릴 때는 700W 기준으로 2분 동안만 돌리면 됩니다.설명서에 따르면 전자렌지용 용기에 넣거나 아니면 랩을 씌워서 데우라고 되어 있습니다. 사실 오뚜기 3분 시리즈는 혼자 밥을 먹는다면 한 번쯤 먹어봤을 대표적인 레토르트 식품이기에 그전에도 저는 여러 번 먹어보았는데요, 그때마다 집에 전자레인지용 용기도 없고, 랩도 없어서 그냥 돌리곤 했었습니다. 물론 그렇게 먹어도 문제가 없긴 하지만 이번에 랩을 구해서 씌워서 돌려보니, 확실히 그냥 돌릴 때보다 ..

카테고리 없음 2024.11.29 유니밧

킨더 맥시 VS 킨더 초콜릿 비교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입이 심심할 때 먹기 좋은 킨더 맥시를 일반 킨더 초콜릿과 비교한 리뷰를 남겨봅니다.킨더는?킨더는 1968년에 이탈리아의 페레로 그룹에서 하위 브랜드로 처음 출시한 초콜릿입니다. 페레로라는 이름이 낯이 익으시다면 정확하게 보셨습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페레로 로쉐라는 견과류가 든 초콜릿이 바로 이 회사에서 나온 초콜릿이랍니다. 페레로 로쉐는 1982년에 출시되었고, 킨더는 1968년에 처음 나왔다고 하니, 킨더가 역사가 좀 더 오래된 초콜릿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또 페레로 그룹은 누텔라 잼도 만든다고 하니, 우리가 자주 먹는 간식들이 이 회사에서 꽤 많이 나온 것 같습니다. 킨더는 독일어로 어린이를 뜻한다고 하니, 이 브랜드가 처음 만들어지고 초콜릿을 출시할 당시 어떤 정체성을 가..

카테고리 없음 2024.11.28 2 유니밧

3대 비빔면 맛 비교 평가

안녕하세요. 오늘은 3개 회사의 대표 비빔면이라고 할 수 있는 팔도, 오뚜기, 농심의 비빔면을 직접 먹어보고 맛을 비교 평가해 보았습니다.팔도 비빔면비빔면 하면 원조 비빔면이라고 할 수 있죠. 팔도 비빔면은 새콤하고 톡 쏘면서 진한 소스가 특징입니다. 별도의 후레이크가 없으며, 소스에 후케이크가 포함된 아주 단출한 구성입니다. 다 먹고 나면 하나를 더 더 먹고 싶은 아쉬움이 남는 양입니다.한 줄 평가 : 원조의 품격. 더불어 균형 잡힌 맛.면 중량 : 130g오뚜기 진비빔면오뚜기 진비빔면은 팔도보다 더 새콤하고 달고 매운맛이 납니다. 또한 뭔지 모를 가루 후레이크 제공되어 이 때문인지 끝에 묘하게 밀가루 맛 잔여감이 남습니다. 또한 면 중량이 다른 비빔면들에 비해 더 많아서 배가 좀 더 부른 느낌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11.27 유니밧

코스트코 청양고추 매운맛육포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스트코에서 구매가 가능한 청양고추 매운맛육포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육포의 모습입니다. 일반적인 육포와 비슷은 살짝 어두운 붉은색이지만, 사이사이에 청양고추 알갱이가 들어 있습니다. 육포 중에서도 부드럽거나 촉촉한 육포가 있는 반면 상대적으로 딱딱하고 마른 편인 육포도 있는데, 이 육포는 조금 딱딱하고 마른 편입니다.맛은 매운맛이라고 적혀 있지만 사실 매운맛이 나지는 않습니다. 저는 매운맛, 청양고추라고 적혀 있어서 상당히 매콤한 맛을 기대했는데, 살짝 고추향이 나는 정도고 마일드한 육포였습니다. 먹을 때는 결대로 세로로 찢어서 먹어주는 것이 쉽게 찢깁니다. 만약 더 적게 먹고 싶으시다면 가로로 잘라주는 것도 필요한데요, 가위로 잘라보니 힘을 많이 주지 않으면 잘 잘리지 않았습니다.읽..

카테고리 없음 2024.11.26 1 유니밧

수원 타임빌라스 꽁시면관 해물 짬뽕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원 타임빌라스의 꽁시면관 해물 짬뽕 후기를 남겨봅니다. 예전부터 지나다니면서 보기만 하다가 오늘에야 가봤는데, 나름 가성비가 좋은 메뉴들을 팔고 있었습니다. 메뉴판 가장 위에 있는 기본 짜장면은 9,000원, 해물 짬뽕은 10,000원입니다.고물가 시대다 보니, 이제는 외식에서 한 그릇 음식이 만원이면 그럭저럭 괜찮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역시나 타임빌라스 내에서 한 그릇으로 드실 수 있는 음식 중 이 짬뽕은 상대적으로 비싼 편은 아니며, 다이닝에비뉴 푸드코트의 다른 한 그릇 음식들에 비해서는 가성비라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다만 그래서인지 그릇이 조금 작은 편입니다. 재료 중에서 홍합 크기는 작지만 오징어와 목이버섯, 양송이버섯, 죽순, 양파 등이 꽤 푸짐하게 들어 있습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24.11.25 유니밧

신라명과 허니버터 카스테라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스트코에서 판매 중인 신라명과 허니버터 카스테라 후기를 남겨봅니다.제 기억에 카스텔라는 어릴 적 제과점에서 팔던 것을 사 먹은 것이 전부였습니다. 네모반듯한 모양으로 아무리 작아도 손바닥보다는 컸던 기억이 납니다. 또 위아래로 비닐과 종이가 붙어 있어서 멋모르고 함께 먹기도 했었습니다. 또한 나름 고급 빵에 속했기 때문에 카스텔라는 뭔가 아껴 먹어야 하는 느낌도 있었습니다. 어렸을 때인지라 그때는 크기도 참 컸고, 손으로 먹는 것을 부모님이 허락하지 않으셨기 때문에 칼로 잘라 주시는 것을 기다렸다가 먹었어야 했는데요, 어릴 때부터 음식을 많이 먹지는 않는 편이었고, 지금도 그래서 카스텔라 한 개를 사면 늘 양이 너무 많다고 느꼈습니다. 그러나 이 카스텔라는 비닐로 소분되어 손바닥 크..

카테고리 없음 2024.11.24 1 유니밧

티아시아 커리 스파이시 치킨 빈달루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티아시아 커리 중 스파이시 치킨 빈달루 맛의 후기를 남겨봅니다. 저는 카레 종류라면 일본 카레라이스나 인도 커리를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하는 편인데요, 혼자 사는 입장으로서 카레가 비록 한번 만들면 오래 먹을 수는 있지만, 제대로 만들려면 재료 손질부터 끓이는 데까지 시간이 여간 오래 걸리고 손이 많이 가는 복잡한 음식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이럴 때 혼자서 간단하게 카레를 간편하게 먹고자 할 때는 오뚜기 3분 카레를 먹는 편인데요, 오늘은 그 선택지를 제외한 다른 티아시아 커리라는 전자레인지용 레토르트 인도 커리가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집 앞에 종종 나가는 동네 마트에서 마침 또 매대에 잔뜩 진열해 두고 할인을 하고 있어서 집어오게 되었습니다.티아시아 전자레인지용 커리는 총 7가지 ..

카테고리 없음 2024.11.23 유니밧

신세계 푸드 올바르고반듯한 페퍼로니 팬피자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세계 푸드에서 만든 페퍼로니 팬피자 후기를 이야기해 보겠습니다.팬에서 구워야 가장 맛있다는 의미로 만들어진 피자인 페퍼로니 팬피자입니다. 아마도 화덕에서 구운 바삭한 피자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게 아닌가 싶습니다. 페퍼로니 팬피자를 제외하고도 치즈 피자와 불고기 피자 시리즈가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페퍼로니 피자가 가장 취향인지라 자주 사서 많이 먹고 있습니다.저는 먹을 때 주로 전자레인지에서 5분간 돌리고 뜨거워서 아래에 고무 깔개를 깔아서 쟁반에 가져와서 먹습니다. 팬에 구워 먹지 않고, 전자렌지에 돌리게 된데에는 사연이 있는데요, 처음 이 피자를 받았을 당시에 대놓고 포장에도 팬 피자라고 하고, 정맘ㄹ 강력 추천한다고 적혀 있길래, 도저히 다른 방법으로 먹기로 거부할 수가 없..

카테고리 없음 2024.11.22 유니밧